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37kg을 5개월 만에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은 과거 116kg 일때, 의사가 자신에게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 있다고 말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당시 신동은 "이대로 있다가는 연예인의 삶뿐 아니라 내 인생이 끝나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17kg 감량을 소식을 전하더니, 현재 37kg나 감량에 성공했다. 외적인 이유로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시작했기에 더 의미가 있다.
79kg까지 감량한 신동은 다음 목표는 30kg를 더 감량하고 요요없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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