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지방정부 고위험시설의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확대
지방재정공제회, 지방정부 고위험시설의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확대
  • 김용수 인턴기자
  • 승인 2026.02.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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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용수 인턴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가 지역 내 고위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가 지역 내 고위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공제회)는 지방정부 고위험시설의 대형 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고위험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거둔 안전관리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공제회는 작년 한 해 농수산물도매시장 30개소의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전 분야에 걸친 점검을 통해 총 615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개선 권고 대책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폐기물 처리시설’을 점검 대상에 신규 추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점검은 공제회, 행정안전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을 정밀 점검하며, 특히 전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이행률을 확인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해 화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공제회 정선용 이사장은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고위험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화재 예방 체계를 안착시키겠다”며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중심의 밀착형 안전관리를 통해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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