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맞이한 BTOB(비투비) 예지앞사!
데뷔 ‘8주년’ 맞이한 BTOB(비투비) 예지앞사!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3.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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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지난 3월 21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데뷔 ‘8주년을 맞았다.

2012321‘Born To Beat(비트를 위해 탄생했다)’의 의미를 담은 비투비가 싱글 비밀(Insane)으로 데뷔했다. 팬클럽 이름은 Melody(멜로디)이며, 비트와 멜로디가 만나 음악이 된다는 뜻으로, 멤버 정일훈이 직접 지었다고 알려졌다.

큐브 비투비 포스트
큐브 비투비 포스트

 

비투비는 비밀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처음 선보여졌으며, ‘두 번째 고백’, ‘스릴러’, ‘뛰뛰빵빵’,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MOVIE',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팬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서은광과 이창섭은 솔로앨범과 뮤지컬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민혁, 육성재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육성재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룹 내 작곡과 작사를 담당하는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선보이면서 솔로앨범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218주년을 맞이해 VLIVE 채널에서 데뷔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도 공개했다.

, 유닛 그룹 비투비 스쿼드(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는 비투비의 하다방(하고싶은거 다 하는 방송)에서 8주년 기념 특집 라이브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라이브를 통해 근황과 사랑해준 팬들에게 대한 인사를 전했으며, 47일 제대를 앞둔 리더 서은광은 함께 참여하지 못했으나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멜로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현재,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은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비투비하면 노래’, ‘비글돌’, ‘장수돌등을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레드카펫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는 없다. 그 이유는 비투비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특이한 포즈를 취하면 팬들에게 재미를 선물했으며, 그 퀄리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멜로디 뿐만 아니라 타 그룹의 팬들 또한 비투비의 레드카펫 포즈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며, 임현식과 육성재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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