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충격을 안겨준 11화 예고, 그 내용은?
‘하이바이, 마마!’ 충격을 안겨준 11화 예고, 그 내용은?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23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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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22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는 2015년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 나온 신순애 (김슬기)의 깜짝 카메오 등장과 차유리 (김태희), 오민정 (고보결), 고현정 (신동미)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술자리, 조강화(이규형)의 수술실 트라우마에 대한 이유 등 반전의 이야기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방송 끝 무렵, 또 한번 차유리 (김태희) 가 오토바이 사고에 휘말리는 듯한 장면과 함께 조강화 (이규형)이 병원을 심각하게 달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차유리가 또 한번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왔다.

이어진 11화 예고 또한 반전이 담겨있었다. 바로 미동댁 (윤사봉)을 찾아온 저승사자 차림을 한 의문의 남자의 한마디, “걔들은 어쩔거야 차유리, 조서우.” 차유리 (김태희)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원래 서우 (서우진)이 죽었어야 하는데 서우 대신 유리가 죽은 것이 아니냐, 유리의 환생 조건이 알고 보니 자신의 원래 자리를 찾는 대신 서우가 죽는 것이 아니냐 등 11화 예고로 시청자들이 수많은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차유리 (김태희)가 사고 후 병원에 이송됐을 당시 상황과 환생을 하게 된 49일의 의문이 풀리지 않은 만큼 ‘하이바이 마마’가 남은 3주 동안 어떤 이야기를 이어 나가게 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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