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코로나 여파로 촬영 모든게 힘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코로나 여파로 촬영 모든게 힘들다"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3.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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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촬영 심경 고백
['한번 다녀왔습니다' 시사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오늘(24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제작발표회 속  배우 천호진과 차화연, 이정은 등은 드라마 관련 질문에 응했다.

한 매체가 촬영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관련 유무에 관해 질문을 하자 배우 천호진과 차화연은 "장소 섭외도 안 되고 스케줄 자체도 엉망이였다"라고 말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원활하지 않은 촬영 환경에 대해 밝혔다.

계속되서 이어지는 질문에 천호진은 "드라마의 1~2회 방송 분량은 이미 촬영해 놓았지만 모든게 힘들다"라고 덧붙이며 촬영 중 힘든 요소에 관해 털어 놓았다.

앞서, KBS 2TV 서 새로 방영하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듯한 드라마이다. 배우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등이 출연해 풍성한 극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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