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으로 극찬 받았던 아역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갈소원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큰 키와 성숙한 외모를 드러냈다.
24일 OCN Movies에서 ‘7번방의 선물’이 방송되면서 갈소원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것이다. 갈소원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천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던 영화이다.
갈소원은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으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캐스팅 확정되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이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물로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한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푸른 바다의 전설’,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등이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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