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로이 '박서준'에 헤어나오지 못한 팬들에 좋은 소식 '드림'!
박새로이 '박서준'에 헤어나오지 못한 팬들에 좋은 소식 '드림'!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3.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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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 역 '박서준'에 헤어나오지 못한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2019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감독 '이병헌'의 신작 '드림(가제)'에 박서준이 캐스팅된 것이다.

영화 '드림(가제)'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박서준은 축구선수 이홍대 역을 맡게 되었다.

또한, 그 축구 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으로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캐스팅 되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유는 노래며 연기며 자신만의 섬세한 감정과 표정으로 대중에게 인정 받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듀사', ‘나의아저씨’,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그리고 최근에 찍은 ‘호텔델루나’ 등 출연하는 족족 흥행에 성공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드림(가제)'을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입증시켰다.

박서준 역시 드라마 ‘쌈마이웨이’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해 높은 싱크로율로 대중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되었다.

이렇듯 높은 인기와 깊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아이유와 박서준은 이번이 첫 만남은 아니다.

과거 둘은 한 주류 광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캐미로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었다.

이에 영화 '드림(가제)'에 이목이 쏠리며 팬들의 기대를 배가시켰다.

한편, 영화 '드림(가제)'은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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