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맛' 2회, 이찬원이 발라드?!
'미스터트롯의 맛' 2회, 이찬원이 발라드?!
  • 최민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3.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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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2회에서 TOP14 MT현장, 이찬원과 영탁 다큐3일, 임영웅 신곡 선공개 등이 방송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지난 26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2회차가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TOP14이 MT에 가서 곧 있을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각자 방송에서는 부르지 못했으나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 곡을 선정하면서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정동원은 경연자들을 흉내내며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장민호는 목탁 소리, 임영웅은 마이크 에코 소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마스터였던 진성, 주현미, 노사연을 성대모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다큐3일 임영웅편'을 보여줬고, 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과 영탁의 다큐 3일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진이었던 옥진욱과 황윤성과 쇼핑하고 미용실을 갔다가 노래방을 가는 25살 대학생의 평범한 일상을 보였다. 특히 노래방에서 이찬원은 "자신이 노래방에만 오면 트로트만 부를 것 같지만 사실은 발라드나 R&B도 부른다."며 발라드를 불렀다. The Name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부른 그는 노래방 기계 점수 100점을 받으며 발라드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영탁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보여졌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를 깜짝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는 오는 20일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전화 노래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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