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JIN), '메모리스트' 유승호에게 커피차 선물 "월드스타가 대배우님께"
방탄소년단 진(JIN), '메모리스트' 유승호에게 커피차 선물 "월드스타가 대배우님께"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3.27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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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공식 인스타그램 @dandyoo93
/유승호 공식 인스타그램 @dandyoo93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ST)의 진이 배우 유승호에게 커피차를 쐈다.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메모리스트'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유승호에게 응원차 보낸 것이다.

 오늘 27일 유승호는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월드스타 진님.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대배우 유승호 올림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의 얼굴이 크게 박힌 배너 옆에서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배너에는 "대배우님(유승호)께 월드스타(방탄소년단 진)가 바칩니다."라고 적혀져 있어 두 사람의 친목을 짐작할 수 있다. 

/유승호 공식 인스타그램 @dandyoo93
/유승호 공식 인스타그램 @dandyoo93

 배너 속 진은 제복을 입은 모습인데 이는 드라마 속 유승호가 맡은 동백이 형사 역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진은 92년생, 유승호는 93년생으로 한 살 차이이다.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친목은 뜻밖이라 팬들 역시 놀랐다. 하지만 "잘생긴 사람 옆에 또 잘생긴 사람", "이런 친목 바람직하다", "나도 두 사람 사이에 끼워달라."라며 훈훈한 둘의 조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 중인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이다. 매회 긴장되는 연출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tvN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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