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보는 스타들의 “집콕중”
인스타그램으로 보는 스타들의 “집콕중”
  • 이승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3.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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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 탭에서 “집콕중” 계정을 발견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새로운 기능으로 스토리를 게시할 때 “집콕중” 해시태그 스티커를 달면 스토리 탭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새로운 스티커 "집콕중"
인스타그램 스토리 새로운 스티커 "집콕중"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지금, 스타들도 “집콕중”이다.

가수 겸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AOA 설현은 책의 몇 구절을 하이라이팅한 사진을 “집콕중”스티커와 게시했다.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라는 책으로 연애의 진행 과정을 담아낸 알랭 드 보통의 지적인 연애소설이다.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합류 소식을 알린 걸스데이 소진도 “집콕중”일상을 공개했다. 소진은 치킨 사진과 “남은 치킨 데워먹기, 이렇게 살만 찌겠군....”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영화 <비커밍제인>을 봤다며 “집콕중” 스티커를 함께 게시했다.

지난여름, <검블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임수정은 책과 커피로 보내는 여유로운 일요일 “집콕중”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얼마 전 하반기 OCN드라마 <그들이 있었다> 출연 결정 소식을 전한 배우 안소희도 과일 사진과 함께 “집콕중” 일상을 전했다.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 “집콕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시행되는 중이며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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