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잘라볼까?” 2020 단발머리 유행 선도자 여자 연예인
“나도 한번 잘라볼까?” 2020 단발머리 유행 선도자 여자 연예인
  • 유수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3.2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발머리 헤어스타일

[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추운 나날이 지나가고 따뜻하고 화사한 봄이 찾아오는 이 시기, 새 출발의 시점으로 각자 변화를 시도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수많은 변화들 중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0, 여러 연예인들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단발머리 스타일의 사진들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구체화 시켜보자.

1. 강미나

긴 머리를 고수하다가 똑단발로 자른 강미나. 똑단발의 헤어스타일은 발랄하고 활발한 소녀로 돋보이게 한다. 특히나 귀여운 눈웃음으로 인해 그녀는 더욱 순수한 어린 소녀처럼 느껴진다. 단발머리는 삐침 머리를 할 수도, 머리를 안으로 말수도 있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나 둥근 얼굴형은 단발머리와 찰떡이다. 최근, 강미나는 단발병 유발자라고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호를 얻고 있다.

2. 웬디

기존의 일자 단발과 다르게 샤밍컷에 도전함으로써 차별성을 둔 웬디. 머리에 층이 져 있어 한 분위기와 동시에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시스루 뱅과 더불어 층을 내고 숱을 친 헤어스타일로 인해 묵직한 느낌을 주지 않아 여유로워 보이고 시크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준다. 웬디는 작년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꿈과 동시에 웬디 단발이라는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3. 신민아

세련된 단발머리의 스타일로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한 신민아. 앞머리가 없는 칼단발은 더욱 세련된 느낌을 풍겨주고 도도해 보이게 만든다. 보통 긴 생머리의 여자를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칼단발의 이미지 또한 여성스러운 매력을 높여준다. 칼단발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풍겨주며, 고급스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이러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인해 신민아는 단발병 유발자로 여러 번 언급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