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나래이션, 냥덕이라면 꼭 보라옹!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집사' 개봉소식
임수정 나래이션, 냥덕이라면 꼭 보라옹!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집사' 개봉소식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3.31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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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고양이 덕후라면 주목해야할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가 5월에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고양이 집사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스토리의 영화이며, 연출은 2016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프로듀서인 조은성이 맡았고 감독으로는 이희섭이 참여했다.

영화 '고양이 집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름 빼고 다 주는 바이올린 가게 아저씨, 짜장면 대신 고양이 도시락 배달하는 중국집 사장님, 급식소 만들어 주는 주민센터 사람들, 남겨질 고양이들을 걱정하며 밥을 주는 생선가게 할머니, 급식소를 제작하는 청사포 마을 청년 사업가등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담고있다.

실은 영화 고양이집사는 작년부터 티저를 발표하여 애묘인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적이 있다. 그러나 내부사정으로인해 개봉이 계속 미뤄졌고 결국 오는 5월 드디어 개봉날짜가 잡히게된 것이다. 티저영상에서는 발랄한 기타소리와 함께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발을 맞추고 밥을먹고 눈을 맞추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 '같이 너와 나 우리 함께'와 같은 감성적인 자막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이번에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는 다르게 배우 '임수정'씨가 나래이션으로 참여하여 애묘인들 사이에서는 더욱 더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영화이다. 조은성 프로듀서의 두 번째 고양이 다큐멘터리 '고양이 집사'는 5월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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