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영화 하차,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 결정...코로나19 영향
유승호 영화 하차,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 결정...코로나19 영향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04.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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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유승호가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했다.

1일 유승호 측 관계자는 “유승호가 영화 ‘소방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촬영이 미뤄져 제작진과 깊은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화 ‘소방관’은 영화 ‘친구’, ‘똥개’, ‘희생부활자’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당초 ‘소방관’은 16일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촬영이 미뤄졌다.

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을 마무리하는 대로 ‘소방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되면서 결국 하차하게 됐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곽도원, 유재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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