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국민병원 희명병원 금천구 최초 워크스루·드라이브스루 코로나검사 24시간 도입
안심국민병원 희명병원 금천구 최초 워크스루·드라이브스루 코로나검사 24시간 도입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4.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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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KBO·KBL 협력병원인 희명병원은 의료진과 환자의 감염을 최소화 한 것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이브스루 (Drive-Through)와 워크스루(Walk-Through)를 금천구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읍압장치가 설치된 1인 진료부스에서 장갑에 달린 구멍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인 워크스루, 자가 차량 이용자에 한해 검사를 진행하는 드라이브스루 등 환자와 노약자도 편리하게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방법을 모두 도입했다.

최근 코로나19 검사량이 많아지면서 환자별 접촉을 두려워하는 환자를 위해 희명병원은 24시간 스루를 운영 및 간편한 시간에 맞춰 사전예약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환자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분 내 코로나19검사만 받고 빠르게 자택으로 귀가 할 수 있게 됐다.

최백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최신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지역민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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