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캠핑을 즐기는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3월27일과 어제인 3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박새로이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장근원'역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안보현은 오랜 자취경력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치킨도 한번 시켜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음식을 해먹는게 익숙하다고 한다. 평소에도


3일 방송에서 안보현은 EXO의 '세훈'과 캠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안보현은 클래식카를 구입하며 안과 밖을 캠핑에 걸맞게 꾸미고 자주 캠핑을 다닌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캠핑장비가 있어 못하는게 없을 정도 였다. 분위기를 위해 차안에 알전구를 다는 모습과 여러 캠핑장비를 갖추고 있는 섬세한 모습에 '장근원'이라는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모습이었다. 평소에도 '차박'이라고 하는 차에서 1박을 하는 캠핑을 자주 즐긴다고 한다.
안보현은 '세훈'을 위해 삼겹살과 바지락술찜 관자요리등 다양한 요리와 시원한 맥주를 준비했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속에 있는 얘기를 털어놓았다. 캠핑의 낭만을 즐길줄 아는 안보현의 모습은 많은 남성의 로망이 되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하였고 이후 '태양의 후예'등을 거쳐 '이태원클라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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