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람보르기니 운전 비하인드 공개..."우루스가 내 인생 목표"
전소미, 람보르기니 운전 비하인드 공개..."우루스가 내 인생 목표"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4.05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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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OMI' 2화 캡처
'I AM SOMI' 2화 캡처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전소미가 자신의 드림카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운전했다.

전소미의 리얼리티 'I AM SOMI' 2화가 어제(3일) 오후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전소미는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첫 운전으로 드림카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소미는 면허 시험을 보기 전부터 운전을 재미있어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녀는 운전 시험장에 있는 노란색 연습용 차량을 보며 "노란색 마음에 든다. 내 드림카가 노란색이다"라며 면허 취득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소미의 드림카는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다. 부모님께서 사준 모형 우루스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그녀는 "내 인생 목표이기 때문에 이 모형을 보며 항상 열심히 살려고 한다"며 우루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 AM SOMI' 2화가 공개되기 전, 람보르기니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되었을 때 전소미가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것이냐는 추측이 난무하며 화제가 되었다.

예상대로 전소미는 순조롭게 면허를 취득했다. 면허가 생긴 전소미는 첫 운전으로 꿈에 그리던 람보르기니를 운전하게 되었다. 사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그녀의 자차가 아니다. 운전면허를 따기 전부터 우루스를 자신의 드림카라 이야기했던 전소미에게 같은 소속사 순호가 우루스 시승 기회를 준비해 준 것이다. 덕분에 우루스 운전석에 앉아본 전소미는 눈물까지 보이며 좋아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막내인 전소미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자 함께 있던 빈스와 24, 순호는 웃음을 보였다. 또한, 전소미는 람보르기니 시승을 도와준 람보르기니서울 관계자에게 직접 만든 막걸리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24의 운전 지도 아래, 전소미의 우루스 시승이 시작되었다. "(운전) 학원 선생님이 나 코너링이 부드럽다고 했다"며 자신있게 운전하는 전소미보다 타고 있던 빈스, 24, 순호가 더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무서워하면서도 응원을 보냈고, 전소미는 완벽한 주차 실력을 뽐내며 시승을 마무리했다.

전소미의 첫 리얼리티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THEBLACKLABEL'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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