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효륜 인턴기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영하는 JTBC의 인기 예능 “아는 형님”에서 오늘(4일) 피오X송민호는 원조 예능돌조권X우영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근 2PM <우리집>영상의 조회수가 상승하면서 우영 버전의 춤을 췄다. 우영은 “유튜브 댓글에서 ‘30대가 되니 이제야 깨달았다’라는 분위기로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시는 분들의 반응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Heartbeat”와 “Again&again”을 선보였다.

조권은 과거 BTS 제이홉이 피처링을 하였던 곡에서 뒷굽이 없는 높은 힐을 신고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골반 털기로 게임을 압승하여 “깝권”의 골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다.

피오와 송민호는 “Promise”의 노래를 아는 형님에서 최초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한 조권X우영은 “군대에서 아는 형님을 많이 본다” 라고 하였으며 “요즘 눈에 띄는 후배 예능돌이 누구냐”라는 아는 형님의 질문에 “사실 진짜로 피오랑 송민호 씨가 눈에 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피오X송민호의 활발한 활동을 바라고, 2AM과 2PM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