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이 시기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까 싶다면 웹드라마 정주행은 어떨까?

1. 이런 꽃 같은 엔딩
20대 중반의 7년 차 커플 최웅♥고은채, 30대 초반의 1년 차 커플 유현수♥공지효.
현실적이고 산뜻한 두 커플의 이야기로, 과연 어떤 커플이 꽃 같은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가 드라마의 관점 포인트이다.
2. 최고의 엔딩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꽃 같은 엔딩을 맞이한 커플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커플의 결혼 도전기로 여자주인공의 친오빠와 직장 사람들, 남자주인공의 부모님 등 수 많은 사람들을 이겨내고 주인공 커플이 과연 결혼할 수 있을지가 주 내용이다.

3. 상사세끼 시즌2
팀장님, 과장님, 대리님으로부터 받은 회사 스트레스로 만든 맛있는 음식 3끼! 사회생활을 안 해봤어도 공감 100배인 드라마.
‘인턴만 세 번째... 이번엔 정말 정규직이 되는 줄 알았는데....’ 인턴이라 낄 수도 빠질 수도 없는, 복사하기, 정리하기 같은 단순 업무만 반복하는 인턴... 내 이름조차 모르는 상사도 있는 인턴 정건주의 눈물 나는 이야기, 취업 준비생분들은 보면서 눈물을 콸콸 쏟을 수도 있으니 꼭 휴지 옆에 두고 보기를 바란다.

4.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 내가 왜 차인 거지?’ 주인공 차연우는 첫 이별을 당했다. 순수했고 완벽했는데 차였다. 이별 후 차연우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에 가지만, 여행 내내 이별에 괴로워한다. 연우가 차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상징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11월의 제주도도 담아냈다. 보고, 생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드라마이다.

5. 이옵빠몰까
웹드라마가 취향이 아니라면 웹 예능을 추천한다.
출연자인 송강, 정건주, 강훈, 이현준 중 누가 가장 나의 이상형인지 PICK! 하는 내용이다. 먹방, 상황극, 인간 꽃받침 등 종합선물세트격의 방송으로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예능이다.
위 모든 웹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 정건주는 연기를 편안하고 가볍게 해, 보는 시청자의 마음도 부드럽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눈이 가는 배우 정건주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최강으뜸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