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굿캐스팅', 최강희X유인영X김지영 조합! 진짜 굿 캐스팅
SBS 드라마 '굿캐스팅', 최강희X유인영X김지영 조합! 진짜 굿 캐스팅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4.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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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 등이 캐스팅 확정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잉 작전으로 부하 직원이 사망하고 범인까지 놓친 뒤, 현장은 커녕 국정원 사이버 보안팀에서 일평균 댓글 250여개를 올리고 있는 3년 전 국정원 최고의 블랙요원이었던 백찬미 역을 맡은 최강희.

국정원 요원을 꿈꾸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싱글맘 임예은 역을 맡은 유인영.

현재 국정원 국제 대테러대응팀 소속의 국정원 요원이자, 극악무도한 테러범은 참아도 갱년기 우울증은 못 참는 18년차 현실 주부 황미순 역을 맡은 김지영.

개성있는 세 주인공과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세 배우의 만남이 기대된다. 특히, 최강희는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를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대중앞에 나와 대중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굿 캐스팅'은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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