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JTBC 팬텀싱어2 우승을 차지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새로운 싱글 ‘넬리 판타지아’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 소프라노 강형호, 뮤지컬 배우 배두훈 4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아름다운 하모니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팬텀싱어2의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팬텀싱어2 우승 이후 2018년 3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이 골드앨범으로 선정되며 그 인기와 실력을 증명한 포레스텔라는 2019년 5월에 발표된 두 번째 정규앨범 ‘미스티크’가 플래티넘 앨범에 선정되는 등 음악적으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멤버 조민규는 지난 2월 16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신세계’을 발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또 따로 나날이 성장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포레스텔라는 새 싱글‘넬라 판타지아’로 다시 한 번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9년 5월에 발표한 정규앨범‘미스티크’에 이어 약 1년 만에 새로운 싱글앨범으로 돌아오는 그룹 포레스텔라가 그들의 목소리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내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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