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4월 10일 넷플릭스 공개와 함께 온라인 GV개최
‘사냥의 시간’ 4월 10일 넷플릭스 공개와 함께 온라인 GV개최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4.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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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됨과 함께 스페셜 온라인 GV를 개최한다.

‘사냥의 시간’은 희망이 없는 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위해 네 친구들은 위험한 작전을 계획하지만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이들의 목숨을 노리며 뒤쫓기 시작하는 추격 스릴러이다. 충무로의 뜨거운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 온라인 GV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함께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월 26일 개봉 예정작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무기한 연기하다가 넷플릭스 개봉으로 결정된 만큼 ‘사냥의 시간’을 기다려온 관객들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넷플릭스 공개 후 진행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윤성현 감독의 데뷔작 ‘파수꾼’ 개봉 당시 다양한 GV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던 윤성현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깊은 시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10일 밤 9시에는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사냥의 시간’ 스페셜 온라인 GV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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