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코로나19로 인한 랜선 팬미팅 연다...첫 솔로 앨범 건재한 인기 입증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news/photo/202004/306743_307201_1933.jp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오는 12일 랜선 팬미팅을 개최한다.
수호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 발매 기념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현 사태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수호는 대면 팬미팅이 아닌 V LIVE 를 통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한 것.
수호는 오는 12일 오후 4시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자화상(Self-Portrait)' 타이틀 곡 '사랑,하자' 발매 기념 온라인 팬미팅 'O2asis’(오투아시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수호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전 세계 53개국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중국 QQ 뮤직, 쿠거우뮤직, 쿠워 뮤직 등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홀로서도 독보적이고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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