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과거사진 재조명, 네티즌 반응 “타투+흡연, 개인의 자유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 과거사진 재조명, 네티즌 반응 “타투+흡연, 개인의 자유다”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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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온라인커뮤니티)
(사진=한소희/온라인커뮤니티)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한소희는 양팔에 타투를 한 상태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재는 타투를 제거한 모습이며 어떤 SNS에도 타투를 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네티즌들은 “성인이 된 후 촬영된 사진이며 타투와 흡연은 개인의 자유이므로 어떤 잣대도 강요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소희 측근은 한 언론사를 통해 “남자 배우에게는 관대하고 여자 배우만 문제 삼는 건 차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한소희/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을 맡았다. 극 중에서 이태오의 아내 지선우(김희애)와 팽팽히 대립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는 한소희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률 14%(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2016년 그룹 샤이니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두)’ 뮤직비디오에 출연,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였다. 이외에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이력과 모델 활동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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