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신예은,김동준 JTBC ‘경우의 수’ 주연 캐스팅 확정
옹성우,신예은,김동준 JTBC ‘경우의 수’ 주연 캐스팅 확정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4.09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와 배우 신예은, 가수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 확정되었다.

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옹성우는 능력과 외모 모두 갖춘 20대 사진작가 '이수'역을 맡았으며, 신예은은 10년 동안 이수를 좋아한 '경우연' 역을 맡았다. 또 한 김동준은 경우연에게 찾아온 운명 같은 남자 '온준수' 역을 맡았다.

‘경우의 수’ 측 제작진은 "제대로 설레고, 확실하게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이고 상대의 작은 행동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청춘이기에 가능한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은 드라마"라며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은 모두 대표 청춘 배우"이라고 소개했다.

옹성우는 작년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옹성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할 수 있어서 매우 떨리고 설렌다"며 "발전된 모습,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많은 관심을 얻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대되는 배우로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신예은은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정말 감사하다"며“많은 분들이 믿고 응원해주는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김동준은 작년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후 1년 만에 JTBC에 컴백으로서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경우의 수’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