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0표를 받은 '정의동'의 반란과 몰표녀 박지현의 선택은?!
'하트시그널3', 0표를 받은 '정의동'의 반란과 몰표녀 박지현의 선택은?!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4.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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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던 하트시그널3는 시작 후에도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매주 수요일 9일 9시50분 채널A에서 방영중인 '하트시그널 3'는 시작도 전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방송이 3회까지 진행된 지금도 하트시그널에 대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바로 여성 출연자인 '박지현'에게 몰아주기 편집을 했다는 것이다. 박지현은 지난 8일 방송에서 거의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가흔'과 '서민재'는 저녁시간 잠깐 등장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은 박지현의 비중을 너무 높게 잡아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3화에서 몰표를 받은 '박지현'은 의과대학 인턴이다. 그 외에 다른 출연자들의 이색 직업도 많이 있었다.'서민재'는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대졸 공채 여자 정비사이다. 정비사라는 직업을 듣고 다른 출연진들과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가흔'은 수의대에 재학중이다.

여자 출연자 뿐만 아니라 남자 출연자의 직업들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정은동'의 직업은 많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정은동'은 동물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이고 동물 피규어를 만드는 공방의 대표이다. '천인우'는 페이스북에 재직중이다가 지금은 여의도 핀테크회사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한결'은 외식 브랜드를 컨설팅해주는 F&B브랜드 디렉터의 일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계속 0표를 받아왔던 정의동은 친절함과 차분함의 매력을 보여줬지만 정작 여자 출연진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안타까워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그의 매력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초반부터 천인우에게 관심이 있었고 심지어 "너무 빠질까봐 걱정됐다."는 말을 하며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

시작전의 논란의 출연자 2명은 현재 3화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데이트에 들어가는 출연자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낼지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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