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서호,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음악방송 스케줄 불참
원어스 서호,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음악방송 스케줄 불참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4.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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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원어스 멤버 서호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금주의 음악방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 

지난 8일 원어스의 소속사 RBW는 원어스의 다음 공식 카페에 원어스 서호가 최근 스케줄 진행 중 발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하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보호대를 착용 중이라고 했다. 진단 후 멤버 서호는 음악 방송 스케줄의 경우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9일 올라온 공지엔 멤버 서호에게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을 위해 금주 음악방송 스케줄을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음악방송 외에는 서호가 멤버들과 함께 진행하길 희망했기 때문에 논의 끝에 음악방송 이외의 일정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BW의 공지에 팬들은 전날까지만 해도 큰 부상이 아니라고 했으면서 무대에도 오르지 못할 정도면 심한 것이 아니냐며, 음악 방송 이외의 스케쥴도 휴식을 취하게 해주길 바라는 상황이다.

원어스는 '쉽게 쓰여진 노래'로 현재 활동중이며,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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