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영케이 '강한나 볼륨' 출연 동시 로고송 공개 화제
데이식스 원필,영케이 '강한나 볼륨' 출연 동시 로고송 공개 화제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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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찐! 선곡로드'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 출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제공=KBS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사진제공=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9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KBS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속 '찐! 선곡로드' 코너에는 그룹 데이식스의 Youngk 와 원필이 출연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게스트로 출연해 DJ 강한나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나눠 화제다.

먼저 멤버 영케이는 강한나의 "혼밥을 한다면 혼자 고깃집을 갈 수 있느냐, 간다면 얼만큼 먹을 수 있냐" 는 질문에 "원래 외동이기도 하고 혼자 살아온 기간이 길어 혼자서도 갈 수 있는 능력치를 얻게 됬다. 혼자 고깃집에 간다면 7,8인분 정도 먹는다" 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필은 지난해 12월 출연했던 KBS 1TV '6시 내고향'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원필은 "너무 좋았던 경험이였다. 5만보를 걷는 체험이였는데 배려해주셔서 세명이 합쳐 5만보를 걸었다. 다들 한 번 씩 출연해보셨으면 좋겠다" 라며 행복했던 경험을 추천했다.

원필은 데뷔 때 부터 '6시 내고향' 과 '복면가왕' 출연이 소망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영케이는 "진부할 수 있지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며 올 한해의 소망을 언급했고 원필은 "하루 빨리 이 힘든 시기, 코로나19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코로나19에 대한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룹 데이식스는 작년 10월 앨범 'Entropy' 타이틀 곡 'sweet chaos' 발매 후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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