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귀여운 "낮잠 파트너" ... 자가격리 중 근황 알려
다니엘 헤니의 귀여운 "낮잠 파트너" ... 자가격리 중 근황 알려
  • 김소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4.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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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대구.경북 기부 착한 선행

 

다니엘 헤니와 그의 반려견(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격리 비결. 확실한 낮잠 파트너 찾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던 다니엘 헤니는 카메라를 돌려 옆자리에 곤히 잠 든 낮잠 파트너를 보여줬다. 그의 낮잠 파트너는 반려견이었던 것이다. 반려견은 이전에도 다니엘 헤니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출연하곤 했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그는 독서, 반려견과 시간 보내기, 기타 치기 등으로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6일 그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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