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수업에 과제가 산더미", 내적신남 유발하는 '노동요 K-POP' 추천
"원격 수업에 과제가 산더미", 내적신남 유발하는 '노동요 K-POP' 추천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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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수업의 기한도 덩달아 늘어났다. 이에 대다수 대학교들은 중간고사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 탓에 과제로 출석 및 평가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끝내야 할 과제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기분전환 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신 나는 음악과 함께 과제를 해치워보자.

 

SuperM(슈퍼엠)- Jopping(쟈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슈퍼엠’은 케이팝 최강 그룹의 멤버들을 모아 구성된 연합팀이다. 멤버는 샤이니의 태민, EXO(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엔시티 127)의 태용과 마크, WayV(웨이션 브이)의 루카스와 텐으로 총 7명이다.

‘Jopping’은 웅장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도입부에 이어 귀를 사로잡는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릭 팝곡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의 시너지가 대단한 곡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듣기에 제격이다.

 

ITZY(있지)-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다음 곡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있지’의 최근 앨범인 ‘IT'z Me’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 ‘THAT'S A NO NO’는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로 괴물 신인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한 ‘있지’ 답게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댄스곡이며, 중독성이 대단하다.

특히, 여러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들의 손길이 닿은 곡으로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 못지 않게 ‘있지’의 매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세븐틴- 아주 NICE(아주 나이스)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의 '아주 NICE'는 귀에 자꾸 맴도는 후렴구와 재치 있는 가사로 유명하다.

작사, 작곡에는 만능돌로 알려진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6년에 발매된 곡임에도, 통통 튀는 매력과 세련미에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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