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이 TV조선 뉴스9에 한달만에 단독 출연하였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권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TV조선 뉴스9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임영웅은 소개 멘트로 했던 실시간 차트 1위, 음원차트 상위권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고 놀랐다며 팬들과 조영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통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가 짙은 팝 트로트 장르로 더욱 폭넓은 연령층대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신곡 활동으로 음악 프로그램을 나가면서 다른 연예인들을 보는 게 신기하고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SNS로도 많은 해외 팬들의 응원 글을 보고 있지만 영어를 못한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으며, 추후 신곡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프로그램 종영 후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뉴스9에서 인터뷰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