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초혼, '사랑의 콜센타' 통해 진심 통했나? 최고의 1분 차지
김호중 초혼, '사랑의 콜센타' 통해 진심 통했나? 최고의 1분 차지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4.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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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애절함을 담은 김호중의 ‘초혼’ 무대가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9일 오후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하여 시청자로부터 전화로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주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장윤정의 ‘초혼’을 애절하게 열창하는 장면이 시청률 20.4%(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장윤정의 ‘초혼’은 전북 군산의 신청자가 5월에 태어날 아기를 먼저 보내고 마음이 어려웠던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김호중에게 이 노래를 신청 했다.

김호중은 무대에서 ‘초혼’을 한 번도 불러 보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아픔을 겪은 신청자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기 위해 다른 곡을 선택하지 않고 열창을 하여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줬다.

특히 김호중의 ‘초혼’은 노래방기기 점수 100점을 받으면서 신청자에게 선물도 안겨 주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주에 이어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와 지상파포함 동시간대 1위를 모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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