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정경호는 친구의 여동생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매주 목요일 9시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역의 배우 '정경호'가 또 한번 달달한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그는 친구의 여동생이자 현역 육군 소령인 이익순(곽선영)에게 5화에서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화 마지막에서는 익순이 있는 강원도 부대까지 짜장면을 먹으러 가는 저돌적인 모습까지 나왔다. 준완의 달달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준완뿐만 아니라 '유연석'이 맡은 '안정원'과 '장겨울'(신현빈)의 러브라인과 뮤지컬 연기파 배우 전미도가 맡은 '채송화'와 '안치홍'(김준환)의 러브라인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신부가 되고 싶어하는 안정원에게 장겨울이 어떤식으로 마음을 전할지 궁금하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신원호 감독의 저번 드라마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친구의 동생과 연인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흔히말하는 친구 여동생 킬러가 된것이다. 베프의 여동생을 만나는 것에 있어 베프의 반응 또한 재밌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익순의 오빠인 '이익준'(조정석)이 어떤 특유의 넉살스러운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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