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건나블리 근황 전해…"박주호와 못 만나고 있는 상황"
박주호 아내 안나, 건나블리 근황 전해…"박주호와 못 만나고 있는 상황"
  • 김가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4.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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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나 인스타그램
출처: 안나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가현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안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확실히 닭을 좋아한다"며, 아들 건후가 닭들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개설한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나는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아이들이 등장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신데 현재의 상황을 이해해달라"며, "현재 박주호와 아이들은 1월 중순 이후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유럽 전 지역이 큰 타격을 받았고, 박주호 가족이 살고 있는 스위스 역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스위스는 지난달 25일 이후로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다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요", "우리 건후가 벌써 이렇게나 크다니. 너무 보고싶네요", "안나님도 아이 셋 돌보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셋째를 출산하면서 잠정 하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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