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이원일' 유명 유튜버 '승우아빠'와의 특별한 친분 과시
스타셰프 '이원일' 유명 유튜버 '승우아빠'와의 특별한 친분 과시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4.14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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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어제 현 구독자 약 50만명의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의 채널에 "제 채널을 이원일 셰프가 훔쳐갔습니다..."와 같은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여기 이원일 셰프가 오신것에 대해서 얘기가 많아요", "승우아빠가 돈으로 후려쳐(?) 가지고 데려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라며   웃으면서 이원일 셰프에게 물음을 하면서 시작된다. 그에 이원일 셰프는 "돈으로 후려치지 않아도 올만큼 제가 승우아빠와 친한관계여서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원일 쉐프는 영상에서 최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처음으로 예비신부에게 대접했던 메뉴를 다시 만드는것을 보여주었다. 이때 음식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승우아빠와 이원일 셰프가 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6년전 직장동료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근한 사이로 비춰졌다.

또한 승우아빠는 오늘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 이유는 이원일 셰프가 하고있는 파파도나스 사업을 홍보하기 위함을 밝히는것도 잊지 않았다. 승우아빠는 유튜브초창기 1인미디어에 관심이 있었을 때 이원일 셰프님가 운영중인 빵가게의 지하실 한켠을 무료로 제공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시작한 영상일로 인해 지금의 승우아빠 채널이 있을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채널에서 유료광고는 한번도 진행 한 적이 없지만 이 분들의 부탁은 언제든지 환이라면서 "이원일 셰프님의 파파도나스와 비밀빵집 사랑해 주세요"라고 영상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예능 부러우면지는거다
예능 부러우면지는거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이대 앞 운영하는 베이커리외에도 개인적인 사업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스토랑'과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고 있는데 특히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김유진PD와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은 많은 팬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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