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5월 완전체 컴백, 건강상 이유 활동중단→ 문빈 합류
‘아스트로’ 5월 완전체 컴백, 건강상 이유 활동중단→ 문빈 합류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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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트로/판타지오 뮤직)
(사진=아스트로/판타지오 뮤직)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5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4일, "아스트로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론사를 통해 밝혔다. 덧붙여, 다가올 컴백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문빈’까지 합류한다고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아스트로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이후 7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게 되었다. 문빈은 건강 문제로 ‘BLUE FLAME’ 발매 당시 휴식기를 가졌기에 완전체 활동은 지난해 1월에 발매된 정규앨범 'All Light(올 라잇)'이후 1년 4개월 만인 셈이다.

공백기 동안 멤버 차은우는 '얼굴 천재'로 두각을 드러내며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 인지도를 높였으며 문빈도 예능 및 연기 활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 밖에도 MJ(엠제이)는 각종 드라마 OST 발매 등의 활동을 이어갔고, 윤산하, 라키, 진진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프로그램 MC, 싱어송라이터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아스트로는 2016년에 데뷔하여 ‘청량돌’로 주목받은 후, 꾸준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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