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레이디 가가-WHO 주최 온라인 자선 콘서트 '투게더앳홈' 참여
SuperM, 레이디 가가-WHO 주최 온라인 자선 콘서트 '투게더앳홈' 참여
  • 윤서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4.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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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케이팝 가수 중 유일하게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One World:Together At Home)에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적인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과 힘을 합쳐 주최하는 온라인 콘서트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에 슈퍼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맞서 싸우고 있는 세계 의료 종사자들을 응원 및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은 '글로벌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온, 빌리 아일리시, 찰리 푸스, 제시 제이, 존 레전드, 베키 지, 케샤, 제니퍼 로페즈,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엘턴 존, 오프라 윈프리, 사무엘L. 잭슨, 데이비드 베컴, 하이디 클룸, 잭 블랙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은 18일 NBC, ViacomCBS 네트웍스, 아이하트 미디어 등의 채널을 통해 세계로 방영된다. 또한, 알리바바,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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