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아이돌 명가 스타쉽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스타쉽 신인 아이돌 ‘크래비티’가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9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데뷔무대를 서기도 전에 예능 및 각종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은 그룹이다. 지난 14일 데뷔 앨범 ‘Hide Out(하이드 아웃)’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들어간 그룹 ‘크래비티’는 16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인 ‘Break all the Rules'와 수록곡인 ’JUMPER'의 무대를 선보이며 엄청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인 ‘Break all the Rules'는 스스로를 가둔 틀을 깨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크래비티는 데뷔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수록곡인 ’JUMPER' 무대를 통해서는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 펑키한 음악으로 타이틀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친 ‘크래비티’는 16일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 앨범인 ‘하이드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앨범이 한터차트 일간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 줄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