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청량함의 대명사 배우 김고은이 뷰티 브랜드 ‘가히(KAHI)’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가히 마케팅 담당자는 “김고은 씨만의 맑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 ‘가히’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라며 “피부 고민이 시작되면 관리가 중요한데, 김고은 씨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타고난 피부처럼 케어해주는 가히의 제품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화장하지 않아도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속부터 차오르는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가히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특유의 발랄한 미소로 ‘가히’ 제품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CF 촬영장을 빛냈다. 순백의 도화지 같은 자연스러운 미모와 ‘가히’가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서로 맞물려 환상의 조합을 이루어 냈다.

김고은과 함께한 '가히' 광고는 지난 11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여러 광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팔방미인 김고은은 히트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 영원한 군주’에서 형사 정태을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