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100회 특집을 맞아 이영자가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했다.
‘전지적 참견시점’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현무를 위해 확실하게 케어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헤어를 받고 있는 전현무에게 약과 캐러멜을 먹이고 직접 안마봉을 사용해서 안마를 해주기도 하며 화장품을 가져와 이때껏 보지 못했던 과잉 케어를 보여줬다.
마치 사육 같은 케어와 함께 전현무는 ‘전설의 먹교수 매니저’ 찬스를 이용해 3년째 애타게 이영자에게 부탁했던 맛집에 입성했다.두 손을 모으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찬 전현무와 그를 바라보는 이영자의 흐뭇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 스튜디오에서는 100회를 축하하는 깜짝 파티를 열렸다. 모든 출연진들은 흥겹게 춤을 추고 100회 동안의 추억을 돌이켜보았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송이 매니저가 깜짝 출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박성광도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전해진다.
100회를 맞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야기는 오늘(18일) 오후 10시 55분 M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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