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오늘(19일) SBS '집사부일체' 일일제자로 출연하다.

육성재와 이상윤이 하차한 후,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일일 제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는 완벽한 막내 차은우가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116회 예고편에서는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퀴즈에 임하는 등 승부욕 넘치는 모습도 등장했다. 그의 비주얼과 예능감에 기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8일 SBS는 일일 제자 차은우의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일일 제자 차은우와 함께 본방사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차은우는 "오늘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19일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SBS 8시 뉴스 생방송에 도전한다.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사부는 멤버들에게 '앵커라 되어라'는 역대급 미션을 주었다. 각자 어떤 모습으로 뉴스 생방송을 경험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SBS 8시 뉴스 중 스포츠 뉴스 코너에서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이승기가 해당 뉴스에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가 드디어 방송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8시 뉴스에 함께할 최후의 앵커 1인과 고난도의 미션을 준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 오늘(19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