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오늘(19일)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오늘(19일) 9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롱런 아이돌의 좋은 예'의 표본으로 불리며 대표적인 '장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4월 19일 데뷔곡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올해 10년 차다.
에이핑크 소속사측은 데뷔 9주년을 맞아 공식 SNS을 통해 "오늘은 언제나 에이핑크의 곁을 지켜주는 여러분 덕분에, 매 순간이 소중한 핑순이들의 아홉 번째 데뷔일입니다", "핑순이들과 PANDA 여러분이 함께 만든 행복한 9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의 축하와 관심이 뜨겁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9집 '룩(LOOK)'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10년 차 걸그룹 파워를 입증했다. "역시 에이핑크", "늘 새롭게 느껴지는 그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앞으로 어떤 콘셉트 변화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