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악플러가 가족까지 저주? "런닝맨 나가라"
전소민, 악플러가 가족까지 저주? "런닝맨 나가라"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4.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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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지난 13일 배우 전소민의 남동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게 너무 많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에게 온 DM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악플러의 다양한 악플들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다.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퇴장시키거나 가족이 저주를 받아라" "언니(누나)에게 런닝맨 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해라" " 런닝맨을 나가라" 등의 내용이었다. 가족들에게까지 이러한 악플이 왔다면 전소민 본인에겐 더욱 심한 악플 메세지들이 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DM의 내용을 보면 악플러들은 대다수 '런닝맨'의 해외팬들로 추정된다. 전소민은 '런닝맨'에 새로 합류해 활기를 더해왔는데, 해외 악플러들은 전소민이 원년멤버가 아니란 이유로 지속적으로 비난해왔다.

전소민의 가족까지 악플에 시달려온 사실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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