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린 드라마이다.
세월이 지나고 과거와는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첫사랑이었던 서로를 만나면서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는데 지수(이보영)과 재현(유지태)의 1990년대 역은 전소니와 그룹 갓세븐의 박진영이 역할을 맡았다.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한 배우 전소니는 “대본을 처음 읽자 마자 마음 깊숙한 곳이 아려 오는 그리움을 느꼈다. 눈으로 보고 싶어 지는 장면들과 말해보고 싶은 대사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 글을 그대로 잘 표현한다면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지수로서 현장에 나가는 매일이 낯설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연기를 통해 감탄을 자아낸 배우 이보영과 배우 유지태가 이번 ‘화양연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 '화양연화'는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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