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밥 유선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갑자기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분만에 실시간 시청자 수 1만명을 가뿐히 넘겼다. 유재석은 제작진들의 돌발 라이브 제안에 당황스러워했지만 이윽고 밑반찬 3종 세트 콩자반, 장조림, 진미채를 만들었다.
실시간 라이브 중에 유재석은 "구독자 50만 명까지 2천명이 남았다고 한다. 100만 명을 돌파하면 골드버튼을 준다고 하는데 …" 라며 골드버튼을 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이어서 " 2천여 명만 더 구독을 늘려주면 50만 명을 달성할 수 있다. 주변에 많이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곧바로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고, 유재석은 기뻐하며 "이야기를 하자마자 50만 명을 돌파했는데, 이렇게 바로 해줄 수 있으면서 여러분들 지금까지 왜 안했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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