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경수진 주연의 드라마 ‘트레인’ 올 여름 첫 방송 예정!
윤시윤, 경수진 주연의 드라마 ‘트레인’ 올 여름 첫 방송 예정!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4.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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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조완기가 OCN 새 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트레인은 연쇄살인마에게 연인을 잃은 남자가 평행우주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는 내용을 그린 SF멜로물이다.

평행우주라는 판타지 소재를 통한 한 순간의 선택, 한 번의 만남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된 인물의 삶을 그리며, 잔인한 진실의 세계와 어긋나버린 인물들이 뒤틀어진 세계를 바로잡고 소생하는 과정을 다루는 드라마다.

신소율, 윤시윤, 경수진, 조완기
신소율, 윤시윤, 경수진, 조완기

 

배우 윤시윤은 극 중 두 개의 세계에 존재하는 강력3팀 팀장 서도원역을 맡았다. 서도원은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내면서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 자리에 오른 인물로,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인물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동시에 연기한다.

배우 경수진은 극 중 모난데 없이 솔직하고 감정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는 검사와 감정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무감각한 강력계 형사 한서경역을 맡았다.

배우 신소율은 극 중 초,,고 동네 친구이자 첫사랑 상대인 서도원의 조력자를 자처하며, 언제 어디서든 서도원을 응원하고 감싸주는 과학수사대 요원 이정민역을 맡았다.

배우 조완기는 극 중 강력3팀 형사 우재혁역을 맡았다. 우재혁 역시 엇갈린 두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로 강력팀 팀장 서도원에 대해 상반된 감정을 가지는 캐릭터이다.

한편, 드라마 트레인은 오는 2020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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