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2주에 걸친 ‘SBS 방송국 24시간 특집’이 막을 내렸다.

이승기는 SBS 일일 아나운서로 뽑혀 생방송 스포츠 뉴스의 엔딩 멘트를 맡아 완벽히 소화했다. 현재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윤상 아나운서의 자리를 대신해도 될 만큼 완벽하다며 앵커 선배들의 칭찬을 받았다.

뉴스 진행 이후 예능국으로 넘어간 멤버들은 집사부일체의 116회 오프닝 영상을 직접 편집하는 미션을 받아 수행했다. 이승기는 차은우를 집사부일체 고정을 시키기 위해 악마의 편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면접 과정에서 노련함이 돋보였던 이승기는 실력이 신입이 아닌 과장급이라며 경력PD로 뽑히며 최종 면접에 합격했다. 집사부일체의 116회,117회는 이승기의 방송 경력과 능력이 크게 활약한 회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