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온라인 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가 지난 달 영화 DB와 기자/전문가 평점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전문가 평점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극장 상영 개봉작 평만 제공했으나, 4월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도 폭넓은 영화 제공을 위해 평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씨네리와인드는 지난 1월부터 100분위 평점을 도입해 개봉작들의 평점에 적용해 왔으며, 전문가 점수 0~39점은 빨간색, 40~60점은 노란색, 61~100점은 연두색으로 표기하는 100점 만점의 신호등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창간된 씨네리와인드는 온라인 영화 매거진을 표방하는 언론사로, 영화 리뷰, 칼럼 등의 심층 기사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씨네리와인드에는 한재훈, 김준모, 박지혜 기자 등이 평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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