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구본승이 안혜경에게 자상하게 제기차기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포착돼 청춘들의 놀림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침식사를 걸고 제작진과 족구 대결을 한 데 이어 시원한 음료수가 걸린 제기차기 내기를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 제기를 들고 연습에 돌입했다. 안혜경도 제기를 찼지만 한 개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구본승은 안혜경에게 다가가 어떻게 차야하는지 자상하게 알려줬다. 구본승과 안혜경의 모습을 본 청춘들은 "너네 뭐하냐"라며 놀렸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지난 3월 방송부터 커플 게임을 통해 3개월 간의 계약 연애를 하기로 해 '불타는 청춘' 내 커플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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