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국방의 의무 수행하러 5월 12일 군 입대
양세종, 국방의 의무 수행하러 5월 12일 군 입대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4.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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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배우 양세종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오늘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양세종은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아 오는 5월 12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92년생으로 올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양세종은 2016년부터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조연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OCN '듀얼'에서는 복제인간이라는 생소한 캐릭터를 맡아 1인 2역의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듬해부터는 주연으로 거듭나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달달한 로맨스까지 섭렵한 그는 작년 JTBC '나의 나라'에서는 극 중 서휘를 맡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등극한 양세종은 앞서 5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 '굳피플'과도 계약 만료를 앞둔 상태에서 군 입대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아쉽지만 몸 조심히 다녀와라",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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