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좀비 크러쉬: 헤이리' 출연 확정, 이민지, 박소진과 함께 호흡
[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배우 공민정이 독립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 (장현상 감독)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벌어진 좀비 사건을 두팔 걷고 막아 나서는 삼총사의 이야기이다. 예술마을을 구하려는 삼총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내고 있다.
공민정은 ‘좀비 크러쉬: 헤이리’에서 삼총사의 리더인 공진선 역을 맡아 이민지와 박소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좀비들과 맞서는 스펙터클한 액션연기와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민정은 올해 3월 개봉작 ‘이장’(정승오 감독)에서 금희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한낮의 피크닉’, ‘82년생 김지영’, ‘집 이야기’, ‘영화로운 나날’ 등 여러 영화들에 얼굴을 비추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